촉산검협전 · 제35회

밀실에 곤륜이 갇히니 곱디고운 붉은 노을 속에 비검의 놀라운 서슬이 적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선림에서 이교를 만나니 자욱한 누런 안개 속에 빠른 우레가 문득 울려 요사한 기운을 흩다

密室困昆仑 艳艳红霞 飞剑惊芒寒故胆 禅林逢异教 漠漠黄雾 迅雷忽震散妖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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